4月 – 스텝 블로그 2016 – 스텝 블로그

2016년04월28일

오늘은 간주 팜(GANJYU FARM)이라는 이름의 미트 샵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

미트 샵 레스토랑이라서 메인은 고기 요리입니다!!

레스토랑의 상세입니다만
주소 : 228 Toguchi, Yomitanson, Nakagami-gun, Okinawa-ken(沖縄県中頭郡読谷村渡具知 228)
영업시간 : 11:00~21:00
입니다.

이 장소입니다만 샵에서 15분 정도로 갈 수 있는 장소여서 추천합니다 ^^

이런 간판이 표식입니다 ^^
장소는 바다의 눈 앞이어서 바깥 테라스 석에서의 경치는 최고!!
이날은 날씨도 좋고 최고의 컨디션이었습니다 ^^

참고로 이것이 테라스 석에서의 경치입니다 ^^
이 비치의 이름은 토구치(渡具知) 비치!
날씨가 좋으면 많은 가족이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평화로운 피치입니다 ^^

그럼! 음식 리포트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주문한 것입니다!

스테이크&돈가스!!
이것이 둘다 1300엔 정도!!
이것만으로도 저렴합니다만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여기에
공기밥 무제한!!
된장국 무제한!!
샐러드 부페!!
드링크 부페!!
아이스크림 부페!!
이것이 전부 포함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변동 없이 1300엔!!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

게다가 무지막지 맛있습니다!
메인인 고기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 부페 등으로 배가 조금씩 불러오고 ㅎ
하지만! 메인이 나오면…고기의 너무나 맛있어서 밥이 멈추질 않습니다 ㅎ
정말 배가 만족을 했습니다 ^^

먹고 있으니 옆 좌석에 손님이…

라고 생각했더니 고양이였습니다 ㅎ
유난히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 ^^
쭉 옆에 있었습니다 ^^
고기의 국물이라도 얻으려고 있는 것이겠지라고 생각했더니, 스테이크를 다 먹고난 후의 뼈를 가지고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ㅎ
그 뼈를 가져갈 때의 모습은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
바로 앞에 사람이 있는데 들키지 않도록 조용히 가지고 갔습니다 ^^
뭐 다 들켰습니다만 ㅎ

이렇게 즐겁게 맛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여러분도 오키나와에 오셨을 때는 가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안녕!！

2016년04월27일

오늘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체험 다이빙 코스에 참가하신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장마에 들어간 것(?) 같은데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 예보가 두려워서 세탁물을 널지 않고 바다로 출근하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때마다 바다에서 좋은 날씨가 출현하여, 널고 왔으면 좋았을껄! 하고 후회하는 매일입니다 ㅎ
라고 해도 맑음 예보의 날에 세탁물을 널고 출근하면 비가 내려서 머리를 싸쥐게 됩니다만요 ㅎ

더욱이 내일부터 바람 방향이 북풍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의 위치 관계 상, 북풍이 불면 바다가 세탁기처럼 되어 버립니다!
다시 말해서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이 폐쇠되어 버립니다!
우라마에다(裏真栄田)도 물론 아름답습니다만,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 가고 싶은 고객님에게는 매우 아쉬운 것입니다.
황금 연휴 기간에 폐쇠되는 것은 큰일입니다!
뭐 되어 버린 것을 생각해도 소용 없는 일입니다!
우라마에다(裏真栄田)를 100%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오늘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체험 다이빙 코스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에히메켄(愛媛県)에서 오신 藤田 님 부부!
에히메(愛媛)라 하면 귤!
수도 꼭지를 틀면 폰쥬스(귤쥬스)가 내온다고 하는 도시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ㅎ
실은 이 2분, 신혼여행으로 오키나와에 오셨다고 합니다!
더욱이! 모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오키나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니 멋지기가 그지 없습니다!
게다가 특별히 오키나와까지 와주는 친구 여러분!
2사람의 인덕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두분 모두 체험 다이빙 경험자이지만, 여자분은 2년만에, 남자분에 관해서는 10년만!
공백이 있는 만큼 더욱 불안해진 것 같습니다만…

잠수하기 시작하니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났는지, 슥슥 헤엄쳤습니다 ^^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도 무사히 도착!

먹이주기에도 여유로움! 이라 생각했더니, 예상 이상의 물고기에게 둘러싸여서 놀라고 있었습니다 ^^
뭐 평소 할 수 없는 경험이어서 놀라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

신혼 여행이라 하여서 이런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
두분에게 있어 좋은 기념이 되었으면 합니다 ^^

마지막으로 두분의 희망으로 이런 사진도 찍었습니다 ^^

하트 마크 ^^
러브러브 함이 뜨겁습니다 ㅎ

이렇게 신혼 여행 체험 다이빙을 안내 했습니다!
두분의 신혼 생활의 1페이지에 새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

2016년04월26일

안녕하세요! 캇키입니다!

오늘은 휴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상 시간은 아침 7시!
누가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눈이 떠집니다.
이런 건강한 몸이 되었습니다 ^^

이 날의 날씨는 맑음!
구름 하나 없는 화창한 쾌청입니다 ^^
이런 날에는 어딘가 외출하고 생각했더니…저는 자동차가 없습니다!
그래 자전거 밖에 없습니다 ㅎ
오키나와에 와서 자전거로 잔파미사키(残波岬)까지 갔습니다만, 너무나 업 다운이 심해서 더 이상 자전거는 무리!! 라고 생각해, 그 이후로 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일에는 기본적으로 샵에서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달랐습니다!
徹 씨가 자동차를 태워주셔서 타이 요리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아시안 식당 시로쿠마(シロクマ)
이 간판만 보면 옛날부터의 현지 밀착형 식당이란 느낌이 듭니다 ㅎ
전혀 타이 요리점이란 분위기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ㅎ

입구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
간판이 너무 러프하여 입구가 매우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ㅎ

이것이 제가 주문한 것입니다!
이름은 잊어 버렸습니다만 ㅎ, 3종 카레 같은 느낌입니다 ㅎ
카레라기 보다 다른 음식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혀 다른 스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맛있습니다!
제일 안쪽이 제일 깔끔한 스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색상으로는 제일 매울 것 같습니다만, 생각 이상으로 맵지는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오른쪽에 있는 노란색 카레!
이것이 제일 익숙한 카레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위에 놓여 있는 것이 팍치라고 합니다만, 전혀 거부감 없이 먹었습니다 ^^
팍치란 사람에 따라 전혀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만, 저는 돌아보니 없었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제일 앞쪽 카레입니다!
이것이 소문난 그린 카레!
색이 그린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알려줄 때까지 이것이 그린 카레란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ㅎ
들어보면 그린 카레에는 코코넛을 사용하고 있다고
이것만 들으면 달콤한 카레인가!? 하고 상상을 했습니다.
단맛의 카레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면 한입

싫은 단맛이 아니야! 라고 생각한 순간에 단맛이 매운 맛으로 바뀌었습니다!
먹어보고 깜짝, 하얀 그린 카레가 제일 매웠습니다.
단맛과 매운 맛이 혼합된 특이한 맛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3종 카레 중에서는 제일 맛있었습니다 ^^

참고로 이것은 徹 씨가 먹은 카레입니다.
이것은 고형 카레 같은, 타이 요리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저는 먹지 않았기 때문에 음식 리포트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ㅎ

음식점 분위기는 매우 차분하고 편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
가격도 적당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 가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이상! 시로쿠마 리포트였습니다!

그럼! 안녕!

2016년04월25일

오늘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스노클링 코스에 참가하신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오키나와는 오늘부터 장마에 들어 갔습니다!
라고 했지만 비가 내린 것은 단지 한순간 ㅎ
오히려 대부분 맑았습니다 ^^

이렇게 일기 예보가 빗나가는 것은 좋습니다 ^^
황금 연휴도 맑은 날씨이길 빌 뿐입니다 ^^

폭풍 전의 고요함이라고 할까요?
황금 연휴에 대비하여 지금은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가 매우 한가합니다 ^^
덤으로 날씨가 좋고 따뜻한 날이 이어지고 있어, 스노클링・다이빙 하기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런 좋은 바다 날씨에 스노클링 코스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카고시마켄(鹿児島県)에서 오신 上野 님!
재빨리 저도 사진을 함께 찍었습니다 ^^

오늘은 혼자서 참가입니다 ^^
홀로 여행인가?라고 물었더니 부인과 함께 오키나와에 오셨다고 합니다!
부인은 참가하지 않으세요?라고 물었더니
아따! 임신 중이랍니다!
축하 드립니다!!!

저희가 촬영하는 카메라와 별도로 렌탈 수중 카메라도 구매하셨습니다!
이 카메라는 동영상도 좔영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태어나는 아기와 함께 보셨으면 합니다 ^^

게다가! 다른 고객님 예약이 없어서 개인적인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 ^^

날씨가 좋아서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내에서도 매우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해저에 있는 흰동가리도 촬영 ^^
스텝이 열심히 장비 없이 잠수 했습니다 ㅎ

먹이주기 시간에는 육선 자리돔 무리에 둘려싸여 버렸습니다 ^^
어디를 보아도 물고기! 물고기!! 물고기!! 물고기 파라다이스입니다 ^^

이 육선 자리돔
이름 유래는 그대로!
몸체에 6개의 선이 있어서 육선 자리돔입니다 ^^
꼬리 지느러미와 눈 부분의 선을 세는 것이 요령입니다 ^^
이 물고기를 만나면 세어 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 스노클링은 대성공이었습니다 ^^

다음에서 태어나는 아기와 함께 3분이서 오시는 것을 기다립니다 ^^

오늘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

2016년04월24일

오늘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체험 다이빙 코스에 참가하신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에 본 주간 일기 예보에서 어제부터 비 예보였습니만, 두껑을 열어보니 어제부터 맑음!!
오늘도 한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
이런 일기 예보 빗나감은 감사하기까지 합니다 ^^
맑음 예보에 비가 내리면 최악입니다만 ㅎ

하지만! 내일 4/24부터 오키나와는 장마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블로그를 적고 있는 중에도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단, 내일의 날씨는 흐림이어서 비가 내리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장마 시작이라 하지만 4/29일에는 맑음의 예보도 나와 있습니다.
장마 끝나는 것이 빠름! 느낌입니다 ㅎ
황금 연휴는 4/28부터여서 딱 들어맞게 맑을 것입니다 ^^
어디까지나 예보입니다만!! ㅎ

그럼 고객님 소개입니다!
오늘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체험 다이빙 코스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카나가와켄(神奈川県)에서 오신 増尾 님 두분!!
아주 드문 일이지만 두분 모두 다이빙 경험자입니다!
한분은 체험 다이빙을 1번 했었던 적이 있고, 다른 한분인 여자분에 관해서는 체험 다이빙 10회 가까이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설명 시에도 연습 시에도 실제 잠수를 시작할 때도, 두분 모두 여유만만이었습니다 ^^

동굴 내에서도 원기왕성하게 피스 사인을 보여 주셨습니다 ^^
실루엣 사진이어서 표정을 알 수 없지만 ㅎ, 분명 미소 짓고 있을 것을 바랍니다 ^^
날씨도 좋아서 배경의 푸름이 매우 아름답게 찍혀 있습니다 ^^

먹이주기 포인트에서는 물고기에 둘러싸여 미소의 피스 ^^
이런 사진은 다이빙에서만 촬영할 수 있으니까요 ^^

두분 모두 눈앞의 흰동가리에게 매우 흥분 ^^
영화에서 보는 물고기가 눈앞에 나타나면 매우 흥분하게 되지요 ^^

체험 다이빙은 10번 가까이라고 하지만,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
여서 이런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
여자분들의 다이빙의 1페이지에 첨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

2016년04월23일

오늘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체험 다이빙 코스에 참가하신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잠시 체험 다이빙 코스의 추가 설명을 드립니다.
이전에 설명 드린대로 스노클링 코스의 참가 가능한 연령은 5세부터입니다.
그리고! 체험 다이빙의 참가 연령은 10세부터입니다!

오늘 참가한 이는 10살 어린이!와 아버님 ^^
물론 첫 다이빙!!

다이빙 장비로 허리에 두르는 추도 합쳐서 16킬로 가까이 됩니다.
10살 어린이와 비교하면 체중의 반 정도의 무게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보통 체중의 1.5배!
이러니 걸을 수 없게 되죠 ㅎ
여서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의 계단은 스텝이 나르는 것을 도왔습니다 ^^

그럼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오늘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체험 다이빙 코스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高野 님, 仁 어린이 부자!!
오늘은 오사카(大阪)에서 오셨습니다!
오사카하면 저의 출신지와 같은 곳!
게다가 도시도 옆동네라는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

仁 어린이에게 있어서는 다이빙 할 수 있는 연령이 되어, 바로 다이빙 데뷰입니다 ^^
성인 분이라도 보통 체험하지 않는 다이빙 감각에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仁 어린이는 달랐습니다!!

처음이야말로 조금 당혹스러워 했지만 알고 보니 휙휙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내에서도 여유의 활기찬 피스입니다 ^^
이날은 날씨도 좋고 배경의 푸름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

먹이주기 시간에도 매우 흥분이었습니다 ^^
보통 볼 수 없는 물고기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
사진에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눈앞에 흰동가리도 있습니다 ^^

앞에서부터 仁 어린이 이야가만 하여서 조금 아버님의 소개도 ^^
아버님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습니다!!
저희가 할일이 없을 정도로 스스로 쭉쭉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
잠시 손을 놓아도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

마지막에 이런 사진도 찍었습니다!

첫 다이빙의 기념으로 ^^
오키나와의 추억의 1페이지에 넣어 주시면 감사합니다 ^^

仁 어린이 첫 다이빙도 대성공이었네요!!
또 언제든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

2016년04월22일

안녕하세요! 캇키입니다!

오늘은 휴일을 받았습니다!
라고 해도 어딘가 외출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애초 자동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어쩔 수 없어서 샵에서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
휴일 날은 샵 청소를 하던가 블로그를 적던가 어느 한쪽인 듯 합니다 ㅎ
이런 일을 반복하고 있으면 어느덧 황금 연휴가 되어 바빠지고, 어느 덧 여름이 되어 있고, 어느 덧 여름이 끝나 있겠죠.
시간이 흐르는 것은 무지 빠릅니다.

오늘은 이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촬영한 저녁 노을 사진이라고 올려볼까 합니다 ^^
먼저 1장째!

이 곳은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에서 돌아오는 길에 촬영한 것입니다 ^^
좋은 느낌으로 자동차 위로 석양이 와서 축복스러운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ㅎ

이어서 이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아름답게 찍혔다고 생각합니다 ^^
이 촬영 장소는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
나이트 힐링 직전에 촬영한 것입니다만 아주 아름답습니다 ^^

이렇게까지 좋은 느낌으로 맑은 것도 적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석양입니다 ^^

오키나와에 와서 사진을 찍는 일이 무지막지 늘었습니다.
오사카(大阪)에 있었을 때는 사진이라고는 전혀 찍지 않았습니다만, 추억으로 촬영해 두면 나중에 다시 봤을 때 그리워져서 좋은 기분입니다 ^^

출근 시에는 고객님 소개입니다만, 휴일에는 이런 느낌으로 개인사를 소개해 가겠습니다 ^^

그럼! 안녕!！

2016년04월21일

오늘은 세트 코스에 참가하신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소박하게 세트 코스를 소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
이어서 조금만 코스설명을 하겠습니다.

세트 코스란 그 이름대로 스노클링 코스와 다이빙 코스를 둘다 체험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통상 스노클링 2500엔
　　체험 다이빙 8500엔
입니다.
다시 말하면 둘다 즐기려고 하면 11000엔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코스를 신청하시면 10000엔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남은 1000엔으로 맛있는 점심 식사라도 먹으러 갈 수 있습니다 ^^

특히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서는 스노크링으로 보는 경치와 다이빙으로 보는 경치는 전혀 달라, 양쪽 즐기는 세트 코스는 정말 추천 드립니다 ^^

그럼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이번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세트 코스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카나가와켄(神奈川県)에서 오신 高橋 님 팀!!
카나가와(神奈川)의 바다라고 하면 쇼난(湘南)!
쇼난(湘南) 바다는 어떤가요?라고 물었더니 빠르게 「더러워요!!」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ㅎ
그런 바다 밖에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야 말로 오키나와 바다를 보셨으면 합니다 ^^
감동과 놀라움이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

두분도 그 기대에 빠지지 않고 매우 흥분 하셨습니다 ^^

이것이 스노클링으로 보는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입니다!
어떠세요! 이 푸름!
이미 과거의 블로그에서 몇번이나 올렸습니다만 ㅎ, 몇번을 봐도 아름답습니다 ^^

오늘은 高橋 님 팀 이외에도 고객님이 계셔서, 모두 함께 이런 사진도 찍었습니다 ^^
날씨도 좋고 실루엣이 확실하게 찍혀서 매우 예쁩니다 ^^

이어서 다이빙!

다이빙에서는 좀 전 위에서 바라본 동굴 해저에서 기념 촬영 ^^
배경에는 동굴 입구가 푸르게 솟아 있습니다 ^^

다이빙에서는 해저를 탐색할 수 있어, 흰동가리를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
정말로 말미잘 속에 살고 있습니다!!
먹이를 주면 순식간에 말미잘에서 나와 먹으로 옵니다 ^^
뭐라고 할 수 없는 귀여운 놈입니다 ^^

스노클링・다이빙 모두 여유로운 잠수를 보여주셨습니다 ^^
첫 다이빙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이번 두분 모두 대성공이었습니다 ^^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

2016년04월20일

오늘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체험 다이빙 코스에 참가하신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요몇일 블로그를 읽고 있는 분은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겨우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이 오픈 했습니다~~!!
최근 한주간 정도는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이 계속 닫혀 있어서, 오랜만에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서 다이빙입니다.

실은 오늘 아침까지는 닫혀 있었습니다.
오늘은 10시편부터 시작이었습니다만, 접수를 하고 있는 도중에…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라고 할까 매우 행운입니다!!
30분 늦었으면 가지 못했습니다!
이런 겨우 세이프한 느낌으로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 갈 수 있었습니다 ^^

참고로 오늘 날씨는 맑음!!
테닝이나 세탁 하기에는 최적의 날씨!
즉 다이빙에도 최적의 날씨입니다 ^^

이런 멋진 날씨 속에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 갈 수 있는 행운의 고객님입니다!!

후쿠오카켄(福岡県)에서 오신 塩見 님 팀!
여러분 오늘이 다이빙 데뷰라고 합니다 ^^
데뷰로 오키나와의 바다, 더하여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 가버리면 앞으로 바다를 보는 눈이 높아지네요 ㅎ

후쿠오카(福岡)하면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것이…밥이 맛있어요!! ㅎ
해산물, 라면, 기타 여러가지 맛있는 것이 넘쳐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식사는 오키나와가 후쿠오카에는 전혀 상대도 아니라고 봅니다만, 오키나와 밥은 맛있었다고 하십니다 ^^

그리고 자! 잠수 시작!!
라고 여겼더니 호흡기의 위화감으로 좀처럼 시작을 할 수 없고…ㅎ
하지만 스텝의 대응으로 점점 적응하셨는지 지나보면 잘 헤엄치고 있으셨습니다 ^^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도 전원 무사히 도착!
이 솟아 오른 푸름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
이 사진을 볼 수 있는 것은 사진을 다운로드 할 때여서, 보는 순간이 즐겄습니다 ^^

물고기에게 먹이주기에는 주변이 물고기 투성이로 바뀌었습니다 ㅎ
여러분에게 먹이를 나누어 드리기 전에 물고기에게 빼았겨 버릴 정도였습니다 ㅎ
힘들게 전달해도 순식간에 물고기에게 빼았겼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 물고기와 접할 수 있는 경험은 없지 않을까요?? ^^

이렇게 3분으로 다이빙은 대성공이었습니다 ^^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

큐슈(九州)에서는 지진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여러분도 몸건강에 주의 바랍니다.
그리고 큐슈(九州) 여러분 지진에 지지말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2016년04월19일

오늘은 소개 코스는 푸카푸카(둥둥) 스노클링 코스!
지금까지 소개한 적이 없는 코스입니다 ^^

실은 푸카푸카 코스를 체험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어린이가 늘어나는 황금 연휴 시기에 들어가면 늘어날 지도 모릅니다만, 지금까지 만날 일은 없었습니다!

도대체 푸카푸카 스노클링 코스란 뭐냐!?라고 여기시는 분을 위해 조금만 소개합니다 ^^
이 코스는 홈페이지에 실려있지 않습니다!
고객으로부터 상담을 받았을 때만 발동하는 코스입니다.

이 발동 조건입니다만…
어린이가 4살 이하!!
본래 스노클링 코스에 참가 가능한 연령은 5살부터 입니다. 참고로 다이빙은 10살부터입니다.
그리고 스노클링은 그룹 전세가 아닙니다! 참고로 다이빙은 전세입니다 ^^

이런 고객을 위한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4살 이하 어린이가 있고 스노클링 코스를 전세 가능한 코스입니다!
참고로 통상의 스노클링 코스는 2500엔입니다만 이 코스는 4000엔.
하지만! 작은 어린이가 있는 분에게는 전세로 인스트럭터가 지켜주어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

그럼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이번 푸카푸카 스노클링 코스에 참가하신 고객님입니다!

워커 님 가족!
처음으로 외국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
왠지 외국 패밀리 드라마에서 나타난 듯한 3세대 가족입니다 ^^
이번 최연소자는 아이라 양! 세살!
외국의 인형 같이 귀여웠습니다 ^^
자동차형 튜브(통칭 부~부~호)에 매우 흥분! 확실하게 독점하고 있었습니다 ^^

아이라 양에게는 조금 추웠을까요?
처음에는 기분 좋았습니다만, 후반에는 조금 울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그런 것이 귀엽습니다!! ㅎ
하지만 3살 어린이로서는 바다를 무서워하지 않고, 아주 즐기고 있었습니다 ^^

이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
아직 어린 아이라 양에게는 오키나와의 바다가 어떻게 보였을까??
이렇게 어릴 적에 오키나와의 바다를 체험하면 앞으로 바다를 보는 눈이 높아져 버리겠죠 ㅎ

마지막으로 여러분 기념 촬영 ^^
여러분 모두 멋진 미소입니다 ^^
정말 사이 좋은 가족이었습니다!

아이라 양은 오키나와 바다가 마음에 들었을까?
다시 오시길 기다립니다 ^^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