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5월28일
오늘은 항상 가는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를 벗어나, 민나시마(水納島)・세소코지마(瀬底島)에서 팬 다이빙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다 상황도 최고!
모든 바다가 잔잔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아주 온화한 바다였습니다 ^^
그럼 이번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豊田 님 두분!
어디선가 보신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어제, 오픈 워터 라이선스 랭크 업 코스에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사히 인정 받아, 그대로 팬 다이빙에 참가하셨습니다 ^^
이번은 다이빙 만끽의 오키나와 여행이십니다 ^^
이번 팬 다이빙에서는 3다이브란 호화스러운 스케줄이 되었습니다 ^^
먼저 2다이브를 민나시마(水納島)에서 진행하고, 마지막 1번은 세소코지마(瀬底島)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민나시마(水納島)・세소코지마(瀬底島) 모두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먼저 북부에 있는 토구치(渡久地) 항구까지 자동차로 GO!
완전 하루를 사용한 다이빙이라서 아침은 매우 빨랐습니다.
두분이 숙박하고 있는 호텔이 온나손(恩納村)에 있는 르네상스 호텔이어서, 두분을 마중하러 가서 그대로 항구로 향했습니다 ^^
그리고 도착!
항구여서 보트가 정박하고 있습니다 ^^
항구에 왔다는 것은 … 이번은 보트 다이빙입니다!
항상 가는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는 걸어서 가는 비치 다이빙!
이번은 보트로 바다에 나가서, 그대로 잠수입니다!
이번에 바다까지 태워주는 선박입니다!
Amber Jack!(앰버 잭)
이름의 의미는 모릅니다 ㅎ 일단은 멋집니다 ^^
그리고 이번 선장님입니다!
岡崎 선장님!
오키나와 사람이 아닌 카나가와(神奈川) 출신이라고 ^^
특별히 지정을 한 것도 아닙니다만 이런 사진을 찍었습니다 ^^
완전한 바닷 사람입니다 ^^ 멋집니다 ^^
날씨도 좋고 최고의 컨디션입니다 ^^
여자분의 뱃멀미가 걱정이었습니다만 어떻든 괜찮았습니다 ^^
보트로 달리길 15분 …
보입니다! 민나시마(水納島)!
바다는 엄청나게 아름답습니다!
보트로 움직이면 바다 색의 변화가 대단합니다!
먼저 항구 부근의 바다는 녹색!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ㅎ
그리고 조금 바다로 나오면 바다가 남색으로 바뀝니다!
이 진한 청색은 수심이 깊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다이빙 포인트 근처가 되면 물색으로 바뀝니다!
이것은 수심이 10~20미터 정도의 바다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키나와가 가까워져 아래를 보면 이렇게 바다가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이번에 정박한 포인트는 수심이 13미터 정도입니다만, 보트 위에서 바닥이 확실하게 보이는 투명도였습니다 ^^
그리고 장비 등등을 준비하여, 바다로 GO!!
이번은 보트 다이빙이어서, 로프를 따라 잠수입니다 ^^
바닥에 도착하여 둘이서 기념 촬영 ^^
항상 가는 마에다(真栄田)와 다른 환경에 스텝도 흥분하고 있습니다 ^^
기념 촬영도 끝나고, 그럼 시작해 볼까요!
전날에 라이선스 강습을 한 덕분에 슥슥 헤엄치고 있습니다 ^^
도중에 흰동가리와도 만났습니다 ^^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와 달리 주위에 사람이 없고 매우 자유롭게 사진 촬영 가능합니다 ^^
아래에서 촬영하면 이런 느낌 ^^
태양이 찍혀서 매우 아름답습니다 ^^
그리고 해저에서는 …
붕장어를 목격!
소심한 성격이라서 보통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은 조류 흐름의 영향으로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
천연 붕장어입니다 ^^
그리고 거대한 불가사리!
이 불가사리 이름은 카와테부쿠로(가죽장갑)!
보통 손바닥보다 휠씬 큽니다 ^^
그리고 바다의 갱 곰치!
이렇게 보고만 있으면 귀엽습니다만, 이 사이즈로도 고기를 물어뜯으니 공포스럽습니다.
이상이 민나시마(水納島)에서의 다이빙입니다!
한번에 2다이브분을 소개했습니다 ^^
세소코지마(瀬底島)의 상황은 내일 블로그에 업데이트 합니다 ^^
그럼 또 내일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