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5월22일
오늘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스노클링 코스를 소개합니다!
오키나와는 변함 없이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일 블로그는 비 이야기만 한 것 같습니다 ㅎ
하지만 정말 비만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3일간 맑는다는 예보를 기다리며, 좀 전에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내일도 비 … 뭐야!! 입니다 ㅎ
그리고 맑은 날이 뒤로 미루어진 것이 아니라 맑은 날이 3일에서 1일로 줄었습니다.
정말 장마는 싫습니다!! 빨리 장마가 끝나줘!! 이것이 지금의 절실한 부탁입니다.
하지만 황금 연휴가 끝나고 나면 정말 한가합니다.
오늘 예약 상황도 스노클링만! 체험 다이빙 예약은 없었습니다.
이런 시기이기 때문에 신입 스텝의 트레이닝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
씨몰에도 신입 스텝이 들어와서 여름까지 체험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되어야 합니다 ^^
그럼 오늘 고객님을 소개합니다!
오늘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스노클링 코스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奥田 님, 釘島 님 2팀의 참가입니다!
이런! 4분 모두 오사카(大阪) 출신!
그리고! 이번 담당의 저, 캇키도 오사카 출신!
이여서 팀 오사카! 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
첫번째 사진의 여자분이 스노클링을 매우 무서워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될지라고 걱정했습니다만 점점 적응되었는지
후분은 제대로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에도 무사히 도착!
이 시기로서는 드물게 동굴 안이 붐볐습니다.
그래서 동굴 안 사람이 줄을 서 기다리길 10분 …
벽을 향해 전진해 갑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
여기서 뒤를 돌아보니 …
이런 경치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런 경치야 말로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인 이유입니다.
이 경치는 스노클링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다이빙이라면 수면까지 부상하지 않으니까요 ^^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 했던 여자분이었지만, 이와 같이 여유만만으로 헤엄치고 있습니다 ^^
육선 자리돔 무리에 둘러싸여, 비일상적인 세계를 즐기고 있습니다 ^^
사진으로는 전달하기 어렵습니다만, 주변 전체가 육선 자리돔 투성이입니다!
여러분의 사진을 찍으려 하면 물고기가 방해가 될 정도였습니다 ㅎ
스노클링에서도 이렇게 가까이서 흰동가리를 볼 수도 ^^
매번 찍는 실루엣 사진 ^^
이것도 스노클링의 전매특허입니다 ^^
이렇게 2그룹 합동 스노클링은 대성공으로 끝났습니다 ^^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