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5월11일
오늘은 오키나와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 스노클링 코스 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오키나와는 오랜만에 비가 내립니다.
하루 종일 두꺼운 구름에 감싸여져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준비할 때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만
고객님이 오신 다이밍에서 비가 그쳤습니다 ^^
구름 사이로 햇볕이 보이고!! 까지는 아닙니다만 …
그래도! 비가 내리는 것과 내리지 않는 것은 기분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참고로 오늘 개최 장소는 우라마에다(裏真栄田)!
비 보다는 바람의 영향으로 아오노도쿠츠(青の洞窟)측의 바다가 거칠어져서 우라마에다(裏真栄田)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깔보지 마세요!!
여러 번 이야기 합니다만, 우라마에다(裏真栄田)는 수심이 얕게 설정되어 있는 만큼 산호초나 열대어와의 거리가 매우 가깝습니다!
이것은 다이빙만이 아니라 스노클링도 같습니다!!
수면에 떠있는 스노클링입니다만, 그래도 산호초와의 거리가 매우 가깝습니다 ^^
츄라우미 수족관은 비교도 안됩니다!! ㅎ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볼 수 없는 것도 있어, 당연히 추천합니다 ^^
이런 비일상적인 체험을 찾아서 스노클링 코스에 참가하신 분입니다!!
오카야마켄(岡山県)에서 오신 三宅 님!!
오카야마(岡山)라 하면 … 키비단고! 모모타로(桃太郎)!
라고 이 두가지는 같잖아?? ㅎ
그리고 머스캣 포도! 복숭아!
많이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만 …
무슨 머스캣 스타디움이란 것도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 오카야마 주민 ㅎ
마지막은 세토오하시(瀬戸大橋)!!
이것은 카가와켄(香川県)으로도 연결되어 있는 다리여서 오카야마 주민만의 것이 아닙니다 ^^
오카야마(岡山) 바다라고 하면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라고 합니다.
세토나이카이의 감상을 물었더니, 일단은 더럽다라고 하네요 ㅎ
이런 분에게야 말로 오키나와 바다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
태양이 나와있지 않은 것도 있지만 기온도 어제보다 5도 떨어졌습니다.
조금 춥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자! 바다에 들어가니 너무나 아름다워서 추위도 잊어버린 듯 합니다 ^^
다이빙と違い凄い気楽な感じでできるので、海でも余裕の笑顔でピースサインを頂きました^^
바닷 속에는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
많은 나비고기에게 둘러싸여 큰 물고기가 한마리!
이 큰 것이 그 유명한 돔입니다!
돔을 이렇게까지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도 우라마에다(裏真栄田)이기 때문입니다 ^^
여자분이 나비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순간을 순간 포착!
먹이를 떨어뜨리는 순간에 먹어버립니다 ^^
이 광경에는 역시 놀랐는지 …
수중에서 만면의 피스 사인을 찍었습니다 ^^
이번이 첫 스노클링이라고 했습니다만,
여성분이 스스로 대성공!!이라 말합니다 ^^
다음은 다이빙에서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